'버클리 닉쿤' 신지호가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버클리 닉쿤'으로 주목받은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아시아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지호는 대만에서 창간돼 대만, 중국, 동남아 전역에 배포, 아시아 전역의 판매 부수가 20만부에 달하는 한 한류 전문 잡지 창간 1주년 기념호에 한국의 유망주로 크게 보도가 됐다.

이 잡지는 총 4페이지에 걸쳐 신지호를 소개하며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해 미국 최고의 음악학부를 나온 신동으로 여름날 오후, 햇빛에 지친 몸과 영혼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힐링 음악을 한다고 평했다. 또 찬란한 미소와 수려한 외모가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호는 미국 클래식 명문인 인디애나 주립대와 대중음악 명문인 버클리 음대를 나온 수재로 고교 시절 미국 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했던 기록을 갖고 있다. 신들린 연주 실력 못지 않게 2PM의 닉쿤을 닮았다는 평을 얻을만큼 수려한 용모의 소유자다. 7월내에 자신이 작곡, 편곡, 연주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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