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날릴 다이빙 보러 가자, 서울랜드 ‘스턴트 다이빙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08 15: 42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서울랜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대표적인 공연 ‘스턴트 다이빙쇼’를 선보인다.
스턴트 다이빙쇼는 10일부터 8월22일까지 모험의 나라 해적선 무대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공연은 유럽에서 온 9명의 스턴트 다이빙 전문 공연단이 참여하며, 보물이 가득한 해골섬으로 항해를 떠나는 해적들의 험난한 모험과 결전을 다양한 다이빙 퍼포먼스로 유쾌하게 그려낸다.

공연은 해골섬의 전설에 대한 내레이션과 함께 막이 오르고, 초반부터 시원한 다이빙 러시와 관람객들에게 물세례를 퍼붓기도 하고, 물대포로 물벼락을 선사하기도 한다.
야간 공연에는 불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쇼의 긴장감을 더해준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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