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네덜란드-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한국이 네덜란드에 완패를 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토) 새벽 2시30분(한국시간)에 치러지는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네덜란드-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64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국팀의 완패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64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네덜란드(93.82%), 2세트 네덜란드(81.09%), 3세트 네덜란드 (81.29%)로 나타나 홈팀 네덜란드의 완승을 점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24.74%)과 2점(24.58%)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28.56%)과 5~6점(26.89%), 3세트는 5~6점(29.35%), 3~4점(26.63%)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한국이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네덜란드와의 2차전 역시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며 “한국팀의 잇따른 부진에 대다수 배구팬들이 애국베팅보다는 객관적 실력에 기인한 현실적인 베팅에 주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64회차 게임은 경기시간이 10일 새벽에 펼쳐지는 관계로 경기 전날인 9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