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외국어 공부 삼매경 '빠졌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7.08 17: 27

배우 이민호가 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끝나고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가운데 외국어 공부에 빠졌다.
이민호의 한 측근은 “현재 이민호가 드라마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면서 영어 회화와 일본어 회화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며 “해외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외국어 공부가 배우들에게 필수가 된 만큼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아시아 팬미팅을 했는데 계속 이민호를 만나보고 싶다는 해외 팬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차기작을 고르는 한편 아시아 팬들과의 만나는 자리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올해 초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손예진과 멜로 호흡을 맞추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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