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8일 LG트윈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티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프로야구 8개구단 최초로 야구 저변확대 및 티볼 활성화를 위해 한화가 대전광역시 교육청 산하 138개 초등학교에 3,000만원 상당의 보급하는 것으로, 한화 윤종화 단장이 대전광역시 박백범 부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앞선, 5일에는 대전야구장에서 대전지역 초등학교 체육교사 112명을 초청하여 티볼협회 박철호 전무이사의 지도로 티볼 강습과 티볼경기 체험을 진행하였고,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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