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4회 파울 타구맞고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7.08 19: 54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29)이 8일 창원 롯데전 도중 자신의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이날 넥센의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유한준은 1-3으로 뒤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자신의 타구에 오른쪽 눈을 맞았다.
유한준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송지만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유한준은 마산구장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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