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亞 팬들 러브콜 끊이지 않는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7.09 08: 19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신드롬을 계속되고 있었다. 
이민호를 직접 보지 못한 아시아 팬들의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이민호와 아시아 팬들의 자리가 있었다. 그 외에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팬들이 팬미팅을 열자는 요청이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이민호가 아직 팬미팅을 갖지 않는 곳뿐만 아니라 이미 지난해 팬미팅을 했지만 올해도 또 팬미팅을 하자고 하는 아시아 국가도 많다”고 덧붙였다. 

'꽃남 신드롬'의 주인공 이민호는 지난해 말 대만을 끝으로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만에서의 팬미팅에서는 2000여 명의 팬들이, 일본에서는 8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앞으로 아시아 투어 일정에 대해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초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끝냈고 현재 차기작을 고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팬들과 만남의 자리도 중요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는 곳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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