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MBC 교양프로 '7일간의 기적'으로 지상파 방송에 복귀한다.
김제동 소속사는 OSEN과의 통화에서 "'7일간의 기적'으로 복귀하는 것이 맞다"며 "이미 2회의 방송 분량의 녹화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인 '7일 간의 기적'은 기부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으로, 물물교환을 통해 한국인의 정(情)을 재발견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김제동은 '7일간의 기적'으로 지난해 10월 방송된 '오마이텐트'에 이어 또다시 MBC 교양프로와 인연을 맺게 됐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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