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부산 “사상교회”에서 간증으로 사랑 나눠요!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7.09 16: 37

개그맨 권영찬이 오는 11일(일요일) 오후 3시에 부산에 위치한 사상교회에서 “간증”으로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부산에 위치한 사상교회(박흥석목사 시무)는  1909년 10월 1일 6명의 성도가 초가 2칸에서 시작하였으며, 서부산의 장자교회로서 사상과 부산의 부흥을 주도하고 있는 교회이다.
부산 사상구는 부산에서도 복음화율이 평균을 밑도는 ‘복음의 불모지대’라고 한다.

 현재 사상교회는 서부산 ‘변화의 바람과 부흥의 파도’를 주도하고 있다고 박흥석목사는 전했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삼락공원에서 10만 명이 참여했던 ‘강변축제’를 선도적으로 주관했고, 2010년에는 더 큰 희망을 가지고 한발작 더 “성큼” 내딛고 있다고 한다.
 2010년 새 해 벽두에는 사상교회를 담임맡고 있는 박흥석목사는 “전도와 양육 두 날개로 힘차게 비상하는 교회”의 비전을 선포했다.
 사상교회는 담임목회자의 비전 아래 2010년 한 해 동안 만 명을 초청하는 “도전만명”에 도전했다. 그리하여 “도전만명! 사상구민 일만 명을 초청하자! 책임지자!”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전 성도가 열성적으로 전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4월에는 ‘관계를 통한 소통’이란 컨셉으로 도전만명 제 1차 초청잔치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제 2차 초청잔치는 ‘공연과 간증을 통한 감동’이란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오늘 7월 9일 금요일 오후 8시 소향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1일 오전 1, 2부 예배에는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 3부 예배에는 사업가이자 개그맨인 권영찬의 간증이 진행된다. 제 3차 초청잔치는 ‘집회를 통한 치유’란 컨셉으로 11월에 있을 예정이다.
특별히, 인생의 성공과 실패, ‘수직 엘리베이터와 추락의 날개’를 경험한 권영찬 개그맨의 진솔하고 풋풋한 간증을 통해서 동일한 아픔과 한계상황에 있는 사상구민들에게 힘과 용기와 열정을 불어넣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상교회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1동 730-1번지에 소재하며, 연락처는 051-303-9944이다.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소망교회에 출설하고 있으며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의 “백수잡담”,“일과사람” CBS “우리교회퀴즈왕” MC와 여러프로그램의 명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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