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김민희가 지난 7월 7일(베를린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S/S 2011 브레드 앤 버터(Bread & Butter) 패션 박람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브레드 앤 버터는 7일부터 9일까지 전세계 70여 개국 1000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는 세계적인 패션 박람회로 보다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콘셉트를 제안하는 전세계의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패션 박람회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새로운 라인의 전시를 위해 김민희는 이번 박람회를 찾았다.
김민희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답게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전시장에 나타나 베를린 현지와 브레드 앤 버터 박람회에 참석한 각국의 패션 피플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 김민희를 만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벤 프러스(Ben Pruess)는 “믹스 & 매치 스타일링이 자유로운 오리지널스의 새로운 컬렉션 블루는 김민희의 스타일리쉬하고 시크한 이미지에 명확히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민희 씨를 통해 새로운 라인에 대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민희는 브레드 앤 버터 방문과 함께 베를린 현지에서 이 라인의 화보와 필름을 촬영했으며 이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협업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의 윈도우 프로젝트로 8월에 소개된다.
happy@osen.co.kr
<사진>apr agenc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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