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셋째를 출산한 정종철-황규림 부부가 방송에서 아기의 모습을 공개한다.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줬던 MBC드라마넷 '부엉이'를 통해서 이번 출산 과정과 함께 아기의 얼굴을 공개하게 된 것.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약3개월 동안 부엉이와 함께한 정종철-황규림 부부의 셋째 아기는 지난 6일 태어났다. 부엉이를 통해 정기검진부터 태교, 임산부의 생활, 육아 모습등을 가감 없이 공개했던 정종철 부부가 부엉이 제작진을 통해 제일 먼저 셋째 딸 정시윤(예명)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첫째 시후는 자기와 똑같이 생겼다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종철을 흐뭇하게 했다. 규림의 우려와는 반대로 태어난 막내딸은 작은 얼굴과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역시 셋째 딸이 제일 예쁘다는 설을 증명했다.
1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3개월간 4년차 부부로, 두 아이의 부모로 부엉이와 함께했던 두터운 부부애가 방송된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정종철 가족의 사랑의 메시지도 확인 할 수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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