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4강 안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롯데와 삼성의 거센 연승 행진을 간신히 잠재운 SK가 만났다. 롯데는 좌완 장원준을 SK는 우완 카도쿠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장원준과 카도쿠라는 이번 경기가 첫 맞대결이라 더욱 관심거리다.

5회말 1사 1,2루 롯데 홍성흔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