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일일극 '분홍립스틱'이 9일(금)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분홍립스틱' 9일 방송이 21.6%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체최고 시청률인 21.8%보다 0.2% 부족한 수치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의 복수극 '분홍립스틱'은 방영초부터 자극적인 설정과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연장이 결정된 상태다.
한편, SBS '당동한 여자'는 19.1%를 기록, '분홍립스틱'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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