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3일만에 50만 돌파...파죽지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7.10 08: 35

영화 ‘이클립스’가 3일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을 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9일 ‘이클립스’는 20만 5276명의 관객을 추가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0만 6451명. 7일에 개봉해 3일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클립스'는 '트와일라잇', 뉴문'에 이은 시리즈 3편.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리즈물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섰다.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의 대결을 그려 시리즈 중 가장 강렬하고 스릴넘치는 액션판타지와 로맨스로 무장했다.

한편 국내에서 1편 '트와일라잇'은 140만여명, '뉴문'은 197만여명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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