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네이션’의 제이슨 리 감독이 “재범은 카리스마 있는 배우이자 재능 있는 청년이다”라고 호평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주연을 맡은 재범과 제이슨 리 감독이 출연했다. 제이슨 리 감독은 “몇 년전 재범을 만났는데 굉장히 재능 있는 비보이다”며 “카리스마 있는 배우이자 재능 있는 청년이다”라고 재범을 칭찬했다.
박재범은 “한국에 돌아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귀국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 촬영이 한창인 영화 ‘하이프네이션’ 출연 동료들을 소개했다.

이날 재범은 ‘하이프네이션’의 감독과 출연자들을 직접 소개하는 등 자신의 영화에 대한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영화 촬영을 위해 비보잉을 선보이며, 현란한 춤 솜씨를 과시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계속 진행했다.
한편, 재범은 작곡가 박근태와 함께 한국어와 영어 버전의 'Nothin' On You'를 수록한 첫 솔로 앨범 '믿어줄래'를 준비, 오는 13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대형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사실이 보도되면서 추후 재범의 한국 활동계획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crystal@os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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