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힙합걸로 변신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와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 하는 슈퍼 아이스쇼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에서 새로운 갈라쇼를 선보이는 것.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의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내일의 꿈'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 아이스 쇼에서 피겨퀸 김연아는 '힙합 소녀'로 파격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미셸 콴, 사샤 코헨, 브리앙 주베르 등 세계 최정상급 스케이터들이 함께 출연해 꿈을 향한 도전과 성취를 담은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일의 꿈'을 주제로 한 이번 아이스 쇼를 통해 고객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각자의 꿈을 향한 도전과 성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