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오후 5시에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아마야구대회 우승 지원금 전달 행사를 갖는다.
이날 경기전 그라운드에서 롯데 자이언츠 배재후 단장이 이종운 경남고 감독에게 우승 지원금 300만원과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고는 지난 5월 열린 제65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하며 청룡기대회 최다 우승 (9차례)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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