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비와 입맞춘 지나 "징그러워 못보겠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7.10 14: 29

그룹 오소녀 출신 솔로가수 지나의 연습실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인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서 평소 엄청난 연습벌레로 알려진 지나는 연습실을 배경으로 과감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근 가수 비와 함께 부른 듀엣 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공개된 타이틀 곡 ‘꺼져줄게 잘살아(feat: 용준형)’ 티저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티저 영상에서 지아는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연인으로 출연해 닭살 애정 행각을 연출함으로써 팬들의 질투 어린 시선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뮤직비디오 주인공 윤두준이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대박신인 지나의 티저가 공개됐다. 저는 징그러워 못 보겠더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응원 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나의 데뷔앨범 ‘Draw G’s First Breath‘는 오는 14일 발매된다.
rosecut@osen.co.kr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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