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를 내놓고 가수로 화려하게 변신한 곽현화가 10일 MBC 음악중심으로 공중파무대에 첫 데뷔를 한다.
명품 바디라인으로 포털을 점령한 곽현화는 170cm의 키와 화려한 안무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대중성 있는 음악으로 개그맨에서 가수로 완벽한 변신을 했다.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무대에 선 곽현화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무대매너로 타이틀 ‘싸이코’를 선보였으며 섹시하고 절도있는 안무와 라이브실력까지 소화해 관계자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곽현화는 이번 ‘음악중심’에서 보다 강력하고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줄 각오로 기대해온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싸이코’는 일렉트로닉 팝을 재해석하여 심플한 신디사이저의 리프와 독특한 드럼비트에 필터 사운드의 보이스톤까지 결합된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에 직설적인 가사로 곽현화만의 강렬한 섹시미를 돋보이게 하는 곡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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