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나르샤, 후끈한 걸들의 대결 '뜨거운 일요일'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11 11: 27

섹시퀸들이 일요일 오후를 후끈하게 달군다.
오랜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 손담비와 솔로 앨범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나르샤가 그들이다.
손담비와 나르샤는 이번주 음악 프로그램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자신들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도 펼쳐지는 손담비와 나르샤의 화려한 무대는 무더위를 잠시 잊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손담비는 'Can't you see'와 '퀸'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컴백 무대를 갖기 전부터 음원 유출과 뮤직비디오 논란 등 끊임없는 이슈를 낳은 손담비는 이번 앨범으로 섹시퀸의 면모를 더욱 유감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 역시 '아브라카다브라' 못잖게 중독성 있는 솔로곡 '삐리빠빠'로 솔로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솔로 활동이라는 기회를 얻은 만큼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펼쳐보이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솔로 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에 더위도 잠시 주춤할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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