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롯데 주중 3연전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7.11 16: 47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3일부터 3일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목동구장 볼보이 곽종덕군, '히어로즈걸' 김재연양, KBSN '어깨동무' 진행자 황보, 브라이언씨를 각각 시구자로 초청했다.
13일에는 목동구장에서 볼보이로 활동 하고 있는 곽종덕군이 시구를, 임상만 군이 시타를 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지난 5월 16일 목동 삼성전에 이어 두 번째 시구자로 나서는 2010시즌 넥센히어로즈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히어로즈걸' 김재연 양이 할 예정이다. '홍드로'로 알려진 홍수아 씨를 능가하는 시구로 개념시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던 김재연 양은 두 달간의 연습을 통해 단련 된 모습으로 멋진 시구를 보여 줄 예정이다.
15일에는 KBSN 휴먼 네트워크 '어깨동무'에 진행자인 가수 황보 씨가 시구를 맡고 브라이언 씨가 시타를 하게 된다. 또한, 경기 중 3루 응원단상에서는 어려운 현실 속에 좌절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 있는 프로그램 기획의도 속에 치어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 이민영, 박수지 학생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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