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삐리빠빠', 파워풀한 컴백무대 '성공'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7.11 16: 57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두 번째 솔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르샤는 11일 오후 4시 10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 9일 KBS ‘뮤직뱅크’에서 이어 두 번째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를 연상시키는 중독성 강하고 섹시한 솔로곡 ‘삐리빠빠’를 한층 자신감있고, 파워풀하게 선보였다. 나르샤는 어깨가 강조된 상의와 타이트한 가죽 바지를 입고, 요염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인기가요’는 나르샤뿐만 아니라 손담비, 제국의 아이들 등의 컴백 무대가 이어져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TAKE 7에는 씨엔블루의 ‘LOVE’, 아이유-임슬옹의 ‘잔소리’, 태양의 ‘I need a girl(아이 니드 어 걸)’, MC몽 ‘죽을만큼 아파서’, 슈퍼주니어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엠블랙 ‘Y’, 슈프림팀 등이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였다.
bongjy@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캡처(SBS)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