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해피버스데이' 고정 MC 합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7.12 08: 46

'줌마테이너' 이경실이 KBS 2TV 출산장려 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에서 하차한 소녀시대 제시카 후임으로 최종 낙점됐다.
'해피버스데이' 제작진은 "5주 인턴 MC를 마치고 하차한 제시카 후임으로 이경실이 발탁됐다. 고심 끝에 프로그램과 이경실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난 5회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경실은 그 후 컨디션 난조로 촬영이 힘들 것 같다는 이경규의 도움 요청에 고민 없이 달려오는 의리를 선보이며 특별 MC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이경실은 갑작스럽게 진행 된 촬영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기존의 MC들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고정의 가능성을 엿보였다는 후문.
이경실이 새 M로 투입된 '해피버스데이'는 오늘(12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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