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좋은 까페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많다. 단순히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 까페를 찾는 사람도 있지만, 커피 자체에 의미를 두고 좀 더 나은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도 있다.
커피 애호가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설탕의 양 조절을 통해 커피의 맛을 다르게 하는데, 일명 '다방커피‘라고 불리는 것은 설탕 두 스푼이지만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설탕과 프림의 조절은 다양하다.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커피의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데, 사실상 에스프레소는 맛이 너무 진하기 때문에 마니아층에게만 인기 있다.

이처럼 커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음료이며, 커피를 통해 삶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하는 여유는 그야말로 작은 것에서 찾는 큰 행복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좀 더 나은 커피, 신선한 커피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 중 아예 커피전문점을 창업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그 중 ‘카페이탈리코’는 ‘캡슐커피’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기존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새롭게 다가서고 있다.
고가의 로스팅 기계가 필요 없는 캡슐커피전문머신 공급은 물론, 고임금의 바리스타의 고용 없이 운영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카페이탈리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다.
커피의 종류도 5가지다. 사람들의 다양한 입맛에 부흥할 수 있도록 했으며 Top cream, Classic, Long cap, Arabica, Deca 총5가지 종류의 캡슐커피가 있다. 또한 세계3대 원두커피 브랜드인 '펠리니'사의 원두를 사용하였고 이태리 현지에서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직접 캡슐에 충전시킨 후 완제품 형태로 들여오기 때문에 1년간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신선도를 높일 수 있다.
카페이탈리코는 커피의 신선도를 매우 중요시 여긴다. 고객들이 인스턴트가 아닌 커피전문점을 찾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신선도’를 느끼기 위해서이기 때문인데, 이에 이탈리코는 원두의 그라인딩과 탬핑과정을 없애 캡슐커피로 만들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카페이탈리코. 이 곳은 안정된 시장진입을 바탕으로 지방 광역시 주요도시 지사모집을 하고 있다. 210년 6월 부산, 경남영업본부를 개설하고 하반기에 부산의 중심가인 해운대, 온천장, 서면 세 곳에 매장을 오픈 하면서 본격적인 부산시장 진출을 시작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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