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로 실려갔던 신인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리드보컬 효린의 건상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효린은 지난 8일 한 음악프로그램 녹화 후 고열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순항을 이어오던 씨스타의 활동에 적신호가 켜지는 것은 아닌지 많은 이들이 걱정을 했지만 치료를 받은 이후 효린은 씨스타 활동에 합류, 주말 동안 정상적으로 활동을 펼쳤다.

씨스타의 소속사 측은 12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주 녹화 직후 과로로 인한 고열과 체력악화에 따른 탈진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치료 후 열이 빨리 내렸다. 아직 건강 상태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조심하면서 활동을 하면 될 것 같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데뷔곡 '푸쉬푸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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