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여드름과 여드름흉터에 더 강력해진 '블루RF'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12 14: 05

여름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여드름을 비롯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에 최적의 환경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계절이다.
외출로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됐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에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에는 이를 방치하거나 집에서 혼자 힘으로 해결 하지 말고, 여드름흉터와 같은 더 큰 피부트러블로 연결되지 않도록 피부과에서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성인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여드름이 생기거나 늘어났다면 조기에 치료가 필요하다. 성인여드름은 그 특성상 한 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을 뿐 아니라, 피부에 달 표면과 같은 흉터나 자국을 오랜 기간 혹은 평생 남기기 때문이다.

여드름과 여드름흉터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 중, 최근엔 통증 없이 여드름을 신속히 잡아주는 블루RF가 주목을 받고 있다.
▶ 블루RF -  통증 없이 간편하게 여드름과 여드름흉터까지 해결
블루RF는 400nm대의 블루 파장을 이용하여 염증성 여드름 P-아크네균의 대사물질인 포르피린에 흡수되어 여드름 박테리아를 파괴시켜주며 또한 고주파의 열에너지로 곪거나 부풀어 오른 염증성 여드름을 빠른 시간 내에 진정시켜 주는 치료법이다.
500~980nm의 빛과 양극성 고주파로 피지선 활성도를 감소시켜, 염증성 여드름뿐만 아니라, 비염증성 좁쌀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또한 피지선이 감소되므로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여드름 상태에 따라 주 2회 간격으로 4~6회 정도 시술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시간은 매회 약 10분 정도 소요되고 시술 또한 간편하다. 시술 후 약간 붉은 기가 있다가 곧 사라지므로 세안 및 화장이 곧바로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다.
엔비클리닉 남양주점 엄중호 원장(사진)은 "블루RF는 미국 FDA에서 여드름에 대한 효과에 안전성을 인정한 치료법으로, 피부에 광과민성 물질을 바르지 않아도 효과가 있어 특히 해외에서는 '내츄럴 PDT'로 알려진 여드름 전용 시술법이다”라며 "본원에서는 이스라엘 시네론사의 오리지널 장비인 블루RF를 도입하여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를 동시에 개선시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 원장은 "여드름 치료의 경우, 조기 치료의 경우는 단기간에도 치료가 가능하나 증상을 방치하고, 치료시기를 놓쳐 이미 심해진 상태에서 내원한 경우에는 마음을 여유롭게 먹고, 시간을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 치료결과를 가져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비클리닉 남양주점에서는 7월을 맞아 ‘보톡스와 필러, 여드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7월 1일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 행사는 엔비클리닉 남양주점의 노하우인 정품 앨러간 보톡스와 레스틸렌 필러, 구리, 남양주 최초로 도입한 명품 블루RF를 통한 여드름 시술을 받는 이들에게 특별 혜택을 준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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