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통원 치료 중, 정확한 컴백 날짜는 아직"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12 10: 13

정규 2집으로 컴백을 앞둔 샤이니가 파격 변신을 담은 멤버들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부상을 당한 민호의 건강상태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호의 상태에 따라 샤이니의 컴백 날짜가 정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민호는 지난 7일 KBS ‘출발 드림팀2’ 촬영 중 부상을 입었으며 민호의 부상으로 샤이니는 당초 16일로 예정된 컴백 무대 일정을 연기했다. 검사 결과 민호는 오른쪽 종아리 부분의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깁스를 한 상태다.
민호의 상태와 관련, 12일 소속사 측은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민호는 휴식을 취하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컴백 일자는 아직 미정이고 추후 상태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정규 2집을 발표하고 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