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 새 주말극 '글로리아' 댄서로 캐스팅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7.12 10: 38

조향기가 MBC 새 주말극 '글로리아'의 조연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조향기는 댄서팀 태순 역을 맡아 30대 댄서의 꿈을 키우는 여인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글로리아'는 배두나, 이천희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현재 한창 촬영 중인 '글로리아'는 '민들레 가족'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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