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가 MBC 새 주말극 '글로리아'의 조연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조향기는 댄서팀 태순 역을 맡아 30대 댄서의 꿈을 키우는 여인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글로리아'는 배두나, 이천희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현재 한창 촬영 중인 '글로리아'는 '민들레 가족'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