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비키니가 말했다 “절대 입지 마시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12 12: 56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이 왔다. 올 여름은 유난히 노출의 계절을 강조하며 패션부터 바디라인 관리까지 모든 것이 핫 한 트렌드 상품이 넘치고 있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비키니(?)에게 무시 당할 수도 있다.
전국은 노출의 계절 여름 앞에 당당해지기 위해 단기간 속성 다이어트는 물론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며 멈춤 없는 땀을 흘리고 있다. 이렇게 속성 다이어트와 운동을 해도 전문가의 트레이닝 조언이 함께 하지 못하면 신체에 피곤함만 가중되지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올 여름 수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 수 있는 시선을 받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의 숨겨진 노하우를 들어보자.

1. 비키니 입고 더욱 돋보이고 싶다면.
여름 패션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비키니다. 하지만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이기에 비키니 앞에 항상 소심해 질 수밖에 없다. S라인이 그대로 들어나는 비키니를 입기 위해서는 자신의 바다라인이 갖고 있는 핸디캡을 없애야 한다.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위한 태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흑갈색이 건강한 색깔은 쳐진 살들을 시각적으로 날씬하게 보이게 할 수 있다.
또한 특정부의의 지방을 골라 집중적으로 분해 배출 할 수 있는 비만주사들이 여름철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비만 주사의 대표적 시술법으로는 PPC, HLD, HPL, 카복시 등이 있다. 최근에는 바디슬리밍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사용하면 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 라인을 만들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2.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면 바디슬리밍 사용도 괜찮아
여름철을 겨냥하여 다양한 바디슬리밍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사용하면 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줘 인기를 끌고 있다. 바디슬리밍 제품을 사용할 때는 무엇을 사용할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실질적으로 피하지방 감소, 셀룰라이트 개선효과 등이 입증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지방분해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포스파티딜콜린(PPC) 크림도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에이블메디홀딩스에서 출시한 ‘오로라PPC’는 PPC를 주성분으로 사용한 슬리밍 크림. 식약청에서 인정한 임상연구 전문기관 ㈜더마프로를 통해 진행한 임상실험에서 셀룰라이트 개선, 피하지방 감소, 피부탄력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해 오픈마켓에서 비용적인 부담도 크지 않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벨리타성형외과 정찬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여름 바캉스 시즌에 내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비만 주사들이 여름철 더욱 인기를 끌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여름 휴가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순간 만큼은 행복 할 것이다. 비키니가 어울리는 자신의 몸매를 상상하기도 하고, 해변을 거니는 낭만을 꿈꾸기도 한다. 상상은 자유이지만 현실은 냉정하므로 노력하지 않으면 바캉스의 황홀함은 암울해 질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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