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마무리 이승호(29)가 첫 딸의 돌잔치를 연다.
이승호는 12일 오후 6시 문학구장 내 컨벤션 센터에서 첫 딸 이소진 양의 돌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이승호는 작년 12월 5일 동갑내기 안소영 씨와 10년간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이소진 양은 결혼전 낳은 딸이다. 현재 안 씨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승호는 올 시즌 46경기에 나와 20세이브(4승 3홀드, 평균자책점 3.09)로 이 부문 1위를 달리며 SK의 단독 선두질주에 공헌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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