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을 국민스포츠로 알리고 싶은 김혜경 전국가대표선수!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7.12 15: 43

김혜경(55) 배드민턴 전국가대표선수는 중학교때부터 선수생활 을 시작해서 70년대 후반 국가대표선수를 역임하고 수석코치 생활을 지낸뒤 2000년부터는 배드민턴을 생활체육화하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50대 중반의 맹렬여성이다.
 김혜경 배드민턴 전국가대표선수는 현재는 스포츠 전문브랜드인 (주)트리포(www.tree4.co.kr)의 홍보이사를 맡으며 배드민턴 국민체육화에 앞장서며 시민들과 각 동호회에 배드민턴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김혜경이사가 처음 배드민턴을 접한것은 초등학교때부터였으며, 성지여자중학교와 성지여자고등학교를 거치며 전국대회 단체전과 복식 1, 2위를 차지하며 70년대를 대표한 선수중의 한명이였다.

 김혜경이사는 실업팀인 대구연초제조창에서 선수생활을 계속하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단체와 복식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70년대후반에는 국가대표선수를 역임하기도 했었다.
 선수 은퇴후에는 잠시 쉬었다가 90년부터 부산내성초등학교 수석코치를 5년동안 맡으며 그 이후로는 부산 내성중학교, 부곡여자중학교의 코치를 맡으며 제자들을 전국대회에 입상시키는 지도자 역할을 맡아왔다.
 김혜경이사에게 있어서 배드민턴은 또 다른 분신이나 똑같다고 한다. 50이 넘은 나이에도 배드민턴채를 잡고 있을때가 가장 신이 난다고 한다. (주)트리포의 김혜경이사는 배드민턴을 국민스포츠로 알리고 싶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먼저, 체력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며 특히 나이가 들어서도 쉬우면서도 꾸준히 체력유지를 할 수 있으며 , 짧은 시간에도 운동량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고 전했다. 또한 좁은공간에서도 운동을 할수 있기에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동호회 활동으로 주위 사람들과 어울려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할 수있도록 도우며 즐거운 여가 생활로 갱년기 장애나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요즘들어서는 각회사내에서도 동호회가 활성되어서 회사간의 경기도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트리포(tree4)는 지난해 배드민턴과 탁구 스포츠용품, 테니스용품과 전문
스포츠의류 부분에서 두배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며 올해에는 업계 2위를 목표로 하며 전스포츠분야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 브랜드이다.
현재 개그맨 권영찬이 단장을 맡고 개그맨 김대희, 염경환, 장동혁과 탤렌트 이매리와 안정훈등이 회원으로 있는 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인 엔터트리포를 지원하며, 최근에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총7천만의 경품을 걸고 봄맞이 고객감사이벤트 1차, 2차, 3차 이벤트를 모두 마쳤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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