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의남매를 맺게 된 인연을 공개했다.
설리가 어릴 때부터 희철과 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유명하다.
설리는 최근 팬들에게 보내는 '스타콜' 영상전화를 통해 의남매 희철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스타콜에서 "희철 선배님이 저희를 엄청나게 응원 해 주고 있는 것 여러분도 아시죠?"라며 인사를 한 설리는 평소 팬들이 궁금해 하는 '희철 선배님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설리는 "제가 원래 잘 웃는 성격이었는데 희철 선배님이 '아! 나에게 이렇게 웃어주는 아이가 있구나' 라며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이를 계기로 친해지게 된 두 사람은 현재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의남매를 맺고 있으며,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
또 설리는 "항상 감사 드린다.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희철 선배님과 슈퍼주니어 선배님들께 더욱 잘 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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