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느낌의 장근석의 헤어스타일은 여심을 자극했다.
장근석의 럭셔리 단발 웨이브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과도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볼륨과 컬을 넣어준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 역시 긴 모발로 컬을 넣어 스타일링을 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곧 올 여름 헤어 트렌드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됨을 동시에 뽐내고 싶다면 S라인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웨이브를 넣어 보자. 헤어의 끝 부분을 살짝 바깥으로 뻗치도록 컬을 넣어 발랄한 느낌도 함께 연출할 수 있다.
남자들 중에는 얼굴에 각이 져있는 사람이 많다. 각진 얼굴형이 부담된다면 옆머리 부분에 얼굴선을 따라 부드럽게 감싸는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연출해도 좋은 방법이다. 머리의 뿌리 부분에 풍성한 볼륨감을 준 후 끝부분에만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넣으면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 수 있다.
글로벌 헤어기기 브랜드 B2Y(비투와이) 장일형 강사는 "장근석, 김현중 등 청순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의 남자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많은 남성들이 그들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 무리하게 펌을 시도해 후회하기도 한다"며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웨이브 스타일링은 따로 펌을 하지 않아도 헤어스타일러를 활용해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B2Y(비투와이)를 전개하는 헤어기기 전문브랜드 ㈜지에치디코리아는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국내 쉬프를 비롯한 B2Y의 전제품은 B2Y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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