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유호정 부부, '승승장구'서 금실 자랑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7.13 08: 38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이재룡과 유호정이 '승승장구'에 동반 출연한다.
13일 방송될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는 배우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게스트로 나서 남다른 부부 금실을 자랑할 예정이다.
사전 녹화에 참여한 두 사람은 15년이 넘는 결혼 생활동안 한결 같은 부부애의 유지 비법과 의외의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으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

이 자리에서 이재룡은 바쁜 유호정을 대신해 엄마들만 모인 아이들의 유치원생일 파티에도 참석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술만 마시고 들어오면 잠든 아내가 예뻐 꼭 깨운다며 아내에게만 보여주는 필살 애교를 공개하기도.
한편 이재룡-유호정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초등학생 아들 1명과 유치원생 딸 1명을 두고 있다.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갖가지 선행에 앞장서 모범 커플로 꼽힌다.
이 부부가 사는 법은 13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ssu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