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밴드, 日 유키스 공연 게스트 참석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13 09: 50

국내 최연소 혼성 스쿨밴드 스폰지밴드가 한류열풍에 합류한다.
최근 스폰지밴드의 활동 모습을 접한 일본 음반 관계자들이 17일 일본 도쿄 나가노 썬프라자에서 있을 유키스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할 것을 제안했다.
 

서울발 도쿄행 열차에 비유해 매달 최신 한류를 직접 소개하고 있는 '서울트레인'은 제국의 아이들을 시작으로 샤이니, f(x), 레인보우, 대국남아 등의 아이돌 그룹이 매달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17일에는 네 번째 주인공으로 유키스 단독공연이 펼쳐지며 ‘유키스 + ?’의 슬로건에 '?'로 스폰지밴드가 선정됐다.
이번 공연에는 30~40개사의 일본 음반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8월 중 교토TV를 통해 방영된다.
 
스폰지 밴드는 현재 일본 KNTV를 통해 방영중인 '천만번 사랑해' 메인 테마인 '우리 이대로'를 비롯해 타이틀 곡 '안들려'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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