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켓 유니버시티그룹, 영국 간호대학 편입 후 영주권 및 취업 가능해 인기
외국계병원의 본격도입과 함께 수준 높은 의료실력을 갖춘 간호사들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외 취업 및 국내 외국계병원의 취업에 유리한 외국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유학생들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영국 간호유학은 현지취업과 동시에 의료 전문인력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영주권 획득이 가능하고, 유학 후 해외 취업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고급 의료인력으로 인정받아 높은 연봉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간호전문학사 학위와 간호사면허증을 보유하고 있다면15개월의 베켓컬리지 런던캠퍼스의 간호학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이 과정은 현재 국내에서RN-BSN과정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베켓대학의 간호학과 편입과정인 BSc(Hons) Nursing Top-up과정은 15개월 3학기 과정이다.
실습과정을 거친 현직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과정인 만큼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유럽간호학사(HONS Degree)학위과정이며, 영국의 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에서 인증하는 검증된 학위과정이다. 따라서 향후 해외 취업 또는 국내 또는 외국병원으로의 취업, 승진심사에 있어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의료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켜 한국의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해 유럽의 대규모 대학교 그룹인 베켓 유니버시티 그룹(www.beckettcollege.com)이 한국에 직영 지사사무소(www.beckettcollege.com/kr)를 설치하고, 영국 런던과 아일랜드 더블린에 대학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베켓 유니버시티 그룹에서는 공인영어성적이 부족한 지원학생들을 위해 Nursing English 집중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대학의 자체 간호학과 준비영어과정인 만큼 타 영어연수 기관 및 간호영어 연수기관 보다 저렴한 한 학기 1,000파운드로 연수를 마친 후 학업을 이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과 정 중 20시간의 파트타임 간호사 근무가 가능하도록 학교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유학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베켓 유니버시티 그룹은 의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700년에 가까운 유럽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대학 중 하나인 Pecs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Pecs)의 의과대학인 헝가리 PECS 국립의과대학교(UPMS)와 베켓의과대학(BIHMS)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의대과정도 운영하는 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입시상담 및 원서접수는 베켓 유니버시티 그룹 한국직영사무소 홈페이지(www.beckettcollege.com/kr)에서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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