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충수염 수술을 받은 빅뱅 멤버 승리의 몸상태가 호전돼 13일 퇴원 했다.
소속사 측은 13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후 5, 6시께 퇴원을 했다. 움직이는데 약간 어려움은 있지만 몸상태가 좋다.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빅뱅 멤버들은 12일 병문안을 하고 승리를 격려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9일 급성충수염 수술을 받았다. 빅뱅은 8월 일본에는 열리는 서머소닉페스티벌에 참여한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