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성형 전 모습 깜짝 공개

세번째 싱글 ‘이별 드립’으로 컴백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르며 인기몰이 중인 제국의아이들이 멤버별 어릴적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3일 멤버별로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일화들과 귀엽고 풋풋한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천진난만하고 개구진 모습의 멤버들은 지금과 달라진 것 없는 외모로 ‘자연 미남’ 임을 한껏 뽐냈다.

또랑또랑한 눈이 매력적인 준영,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엘리트 시완, 곱슬머리가 인상적인 태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꼬마 춤꾼 민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희철, 해외파 만능 재주꾼 케빈, 우유빛깔의 뽀얀 피부 형식, 토끼 분장을 한 깜찍 동준 등 멤버 개개인의 특성이 담겨 있어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데뷔 전 ‘성형’으로 인해 탈퇴했던 사연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황광희의 어릴적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바가지머리에 장난기 어린 표정이 밝은 광희의 성격을 느끼게 한다.

한편,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크레스 2010' 홍보대사를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한 제국의아이들은 '이별 드립'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다.

happy@osen.co.kr

<사진>스타제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