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제 9의 전성기?...교양MC, 나레이터, '고래' 종횡무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7.14 08: 59

박명수가 제 9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명수가 최근 잇달아 다른 분야에 도전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MBC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 등을 통해 예능계의 제 2인자 자리를 확실히 꿰찬 박명수는 DJ로, 가수로, 사업가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상승세에 힘입어 MBC 교양프로 '휴먼스토리 WHY'의 MC를 맡았으며, 미국 리얼리티 프로 '언더커버 보스'를 통해 나레이션에도 도전했다.
 
또 얼마전, 지난해 여름 소녀시대 제시카와 불러 히트를 쳤던 '냉면'의 두번째 시리즈 격인 '고래'를 니콜과 녹음, 음원 공개전부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방면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박명수는 '무한도전'에서 그렇게 외쳤던 제 8의 전성기를 넘어 '제 9의 전성기'를 맞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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