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타파' 신동-규리, 간식 배달자로 나선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7.14 10: 46

수퍼주니어의 신동과 카라의 규리가 간식 배달자로 나선다.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가 여름방학을 맞아, 간식을 직접 배송하는 특별이벤트를 마련한 것.

간식을 신청하면, 디제이 신동, 박규리가 직접 간식을 들고 청취자가 원하는 배송지로 배달을 나가는 형식이다.
심심타파 제작진은 "소박하지만 이렇게 청취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프로그램을 사랑해 주시는 청취자들에게 기쁨을 드리자는 의도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무엇보다 두 디제이의 적극적인 지지로 타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실천할 수 없는 기획을 실행에 옮기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신동, 박규리는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이번 간식배송 스케줄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는 후문. 
이번 '간식 직접 배송 서비스 - 디제이가 떴다'는 오는 19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www.imbc.co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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