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도 트위터족이 됐다.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과 좀더 소통의 창구를 열기 위해서 민호가 트위터를 시작했다”며 “아시아 팬들의 팬미팅 요청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보다 차기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팬미팅을 아직 계획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아쉬움을 민호도 트위터로 팬들과 소통하며 달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편안하면서도 소소한 일상의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아직 드라마나 영화로 그의 모습을 보지 못하지만 트위터에서 이민호와 소통을 하고 있다.
한편 얼마 전 손예진과 함께 출연했던 '개인의 취향'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던 이민호는 현재 '열공' 중이다. 최근 한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낸 후 아시아투어를 준비하며 각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외국어 습득 삼매경에 빠진 것. 영어와 일어를 중심으로 공부 중에 있다.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사진> 이민호 트위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