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뢰하, 결혼 4년 만에 아빠된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7.14 16: 39

배우 김뢰하(45)가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된다. 
충무로 한 관계자는 “김뢰하의 아내가 현재 임신 중에 있다. 결혼한 이후 오랜 시간 두 사람 모두 아이를 기다려온 만큼 그 기쁨이 너무 커서 요즘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뢰하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틈틈이 아내에게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주려고 애를 쓰고 있다. 현재 임신 3개월이다”고 밝혔다.

김뢰하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인 박윤경과 2006년 9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영화 ‘작은 연못’의 촬영에 한창이어 신혼 첫날밤을 촬영장에서 보낸 에피소드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단국대학교 도예학과를 졸업한 김뢰하는 영화 ‘살인의 추억’ ‘달콤한 인생’ ‘음란서생’ ‘괴물’ ‘다찌마와리’ ‘작은 연못’ ‘정승필 실종사건’ 등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전우’의 촬영에 한창이다. 
아내 박은경은 연극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실력파 배우로 영화 ‘내 청춘에게 고함’에 출연했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