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 회 금곡배 전국 (초) 중, 고 남녀 스쿼시 선수권 대회가 16일부터 이틀간 인천 이스파스포츠센터 스쿼시 경기장에서 열린다.
우수 청소년 선수들을 발굴 양성하여 지속적인고 체계적인 훈련 병행으로 향후 국제대회 입상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199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금곡은 대한스쿼시연맹 창립부터 현재까지 한국스쿼시 발전을 주도함과 아울러 3,4,5대 회장을 역임하신 옥인영 회장의 호로써 우수 선수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 인천광역시스쿼시연맹이 주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스쿼시연맹 초, 중, 고등부 전국 등록 선수 약 60명 참가한다. 초중고등부 남녀 개인전 및 남자 고등부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각부문 3위까지 시상한다.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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