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자체최고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시청률 34.1%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분인 지난 8일 기록한 33%에 비해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지난 6월 9일 시청률 14.2%로 막을 올린 ‘제빵왕 김탁구’는 3회만에 20% 돌파하고 6회만에 30%대에 안착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신예스타 윤시윤 주연으로 소지섭과 김남길 등 톱스타를 앞세운 경쟁작들을 월등히 앞서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남길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는 전국시청률 7.1%를 기록했고, 소지섭 주연의 MBC ‘로드넘버원’은 6.5%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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