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신고 잠자는 손담비 "말못할 고민 때문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7.15 08: 08

손담비가 잠을 잘 때도 하이힐을 신고 자는 사연을 밝혔다.
 
14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손담비는 "밤에 잘 때도 하이힐을 신고 잔다"며 자신의 이색적인 잠버릇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평발이라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곤을 느끼는 몸이다. 그래서 하이힐에 익숙해지기 위해 잘 때도 하이힐을 신고 잔다"고 평발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은 손담비 외에도 '애프터스쿨'의 가희, 정아, 나나가 출연해 숙소 생활 및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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