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일본 체험기, 2주간 특집 방송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7.15 08: 23

일본으로 떠난 '청춘불패' 멤버들의 모습이 2주간 특집으로 전파를 탄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는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 마을로부터 초청을 받고 현지를 방문,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경험을 마치고 돌아왔다.
오는 16일 방송될 '청춘불패-G7, 일본을 가다' 1편에서는 첫 해외 촬영을 나서며 출발 전 공항에서부터 들뜬 모습을 보인 G7 멤버들의 면면이 등장할 예정. 꽃무늬 시골의상은 벗어 던지고, 화려한 공항 패션 센스를 선보인 G7 멤버들의 스타일부터 공항에서부터 깜짝 등장한 소녀시대 써니와의 재회 모습이 펼쳐진다.

원년 멤버였던 써니는 이날, 예전과 변함없는 개그돌의 모습을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을 뿐 아니라 '써병커플' 효민과도 기쁜 회포를 풀었다고.
또한 이번 '일본 가다'편을 통해 기내 안에서 무방비 상태로 잠든 모습들과 숙소에서의 민낯 공개 등 좀처럼 보기 힘든 G7멤버들의 솔직한 모습들이 많이 담겨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 
특히 G7 멤버들은 이른 아침부터 비에이 대설산의 절경 속 노천온천에서 달걀을 삶기 위해 산을 오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뜨거운 온천물 온도에 호들갑을 떠느라 한바탕 해프닝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청춘불패'가 찾아간 일본의 모습은 어떨지, 첫 해외 촬영에 나선 멤버들의 시시콜콜 이야기는 16일 밤 11시 5분 '청춘불패'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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