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방송중 이상형 닉쿤에 깜짝 고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7.15 08: 23

'애프터 스쿨'의 나나가 닉쿤이 이상형이라 밝히며 방송 도중 윙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1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나나는 엠블랙의 미르가 컴퓨터 바탕화면에 본인의 얼굴을 띄운 사실을 아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알고 있다"며 "너무 기분 좋았다. 처음으로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표명해줘서"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묻자 나나는 "닉쿤"이라고 서습없이 말했다. 이어 미르와 닉쿤에게 자신있는 표정을 지어보라고 하자. 나나는 미르에게는 귀여운 미소를, 닉쿤에게는 사랑을 한껏 담은 미소와 윙크를 함께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나나 외 손담비, '애프터 스쿨'의 가희, 정아가 나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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