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조인성 장혁 전지현과 한솥밥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7.15 08: 43

배우 김사랑이 조인성 장혁 전지현 등이 소속돼 있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얼굴을 알린 김사랑은 이후 연기자로 행보를 시작했다.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라듸오 데이즈’, 드라마 ‘천년지애’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도쿄, 여우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싸이더스HQ는 전지현, 조인성, 장혁, 차태현, 한예슬, 김수로, 김사랑, 한상진, 송중기 등 다수의 연기자들의 매니지먼트사다. 또한 싸이더스HQ는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예 기획사로 손꼽힌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김사랑의 일을 현재 싸이더스HQ에서 봐주고 있다. 곧 전속 계약을 하고 차기작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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