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대학의 항공운항과 면접이 다가올수록 많은 학생들이 승무원학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은 학원으로 발길을 돌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항공운항과 면접은 과연 현장 승무원의 이미지를 보고 뽑는 것일까? 승무원 학원을 다니면 항공운항과 면접을 쉽게 통과할 수 있는 것일까?
과거 항공운항과 합격생들을 보면 외모에 후한 점수를 두고 있는 학교들이 많았다. 대학입시의 경우는 국내항공사나 외국항공사의 채용보다 외모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도 현실이기는 하다.

이는 각 대학의 면접관들이 항공사 경험이 짧거나 거의 없는 이들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대학교 항공관련학과에서 모집하는 인재상이 항공승무원 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아닌, 서비스 전반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3학년이 맞닥뜨리고 있는 입시문제는 인생의 항로를 크게 좌우한다. 여름방학이 지나고 2학기가 되면 마지막 점검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된다. 입시와 관련된 작은 정보 하나도 허투루 넘길 수 없는 시기다. 항공운항과를 지망할 경우 항공승무원으로 필요한 자질은 어떤 것인 지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즈음에 21년 전통의 국내 최초 승무원채용대행기관 ANC승무원학원에서는 고3수험생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7월 17일 오후 3시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ANC승무원학원에서 진행하는 입시설명회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단계로 들어가 개별체크를 시작한다. 무조건 열심히 준비하면 합격할수 있다는 막연한 말잔치가 아닌, 학생의 실제 항공관련학과 대학 진학 가능성을 점검해 준다.
ANC승무원학원에서 진행하는 입시설명회에 진행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장안대 항공관광과, 안양과학대 항공관광서비스과 등에서 원하는 인재상.
2. 현 인하공전 등 항공운항과 관련 진학 후 아이의 미래 설계.
3. 전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코드원 출신 강사들의 보다 현실성 있는 개인별 이미지 체크.
ANC승무원학원(www.ancair.com)은 우리나라 최초의 승무원 양성학원으로 외국 항공사 채용의 지렛대 구실을 해 왔다. 현재 ANC승무원학원의 원장은 대한항공 여성 첫 상무이사를 지낸 이택금 씨다. 대한항공 20여년의 경험을 토대로 승무원 입시에서 꼭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승무원의 노하우를 철저히 가르쳐주고 후배 양성에 힘 쓰고 있다. 문의 02)335-4787.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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