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명품브랜드 까르띠에 韓 대표모델 선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7.15 15: 51

윤은혜가 명품 쥬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
까르띠에는 여름을 맞이해 마르첼로 컬렉션을 토대로 '라 베자스 마르첼로 드 까르띠에 (La Besace Marcello de Cartier, 이하 라 베자스 백)'을 런칭 하는 가운데, 전 세계 4개의 도시를 선발해 홍보용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윤은혜가 선발됐다.
지난 1월 라 베자스 백의 한국 모델로 일찌감치 촬영에 임했던 윤은혜는 눈이 많이 왔던 추운 날씨에도 라 베자스 백의 '여행'이라는 콘셉트와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시 서울의 모습을 함께 담아 표현했다.

현장에 있었던 촬영 관계자는 "아름답고 우아하면서도 활달한 이미지를 가진 윤은혜는 까르띠에의 라 베자스 백과 딱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다"라고 전했다.  
까르띠에는 에이전시 VU의 사진작가 드니 다니유의 사진촬영을 통해 '서울(윤은혜)→ 리오 데 자네이로(페르난다 모타 : 브라질의 유명 모델)→ 베를린(피아 선더만 : 독일의 셀러브리티, 과거 패션잡지의 편집장)→파리 (아라 스탁 : 프랑스에서 밴드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 각 도시에서 선발 된 4명의 여성들의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과 그녀들의 모습을 통해 제품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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